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 경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네 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. 1층은 음악감상실에서 전설의 스피커 미로포닉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. 2층 전시실은 한국대중음악 100년사관으로 1896년 대한민국의 최초 노래가 녹음된 에디슨 실린더 음반부터 2000년대 k-pop음반까지 시대순으로 전시되어 있고 노래 듣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, 3층 전시실은 오디오 100년사관으로 1926년 제작된 인류 최초 스피커, 1936년 제작된 스피커의 전설이라고 하는 미국의 웨스턴 일렉트릭의 미로포닉,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가 연설할 때 사용하던 스피커 등 각종 희귀 스피커를 전시 및 청음할 수 있다. 지하는 악기 체험관, 어린이 체험관, 동전노래방, 포토존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.
운영시간
운영시간
10:00~18:00 (입장 마감 17:00)
휴무일
매주 월요일, 화요일 (단, 월요일과 화요일이 법정 휴무일 경우 정상 개관)
이용요금 정보
입장료
[개인] - 성인 15,000원 - 청소년 10,000원 - 어린이 8,000원 [단체(20명 이상)] - 성인 12,000원 - 청소년 10,000원 - 어린이 8,000원 ※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